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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명 참가 ‘대테러대응 훈련`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8.17 16:46
부산시는 2010 을지연습의 셋째 날인 오는 18일 시청사 및 광장주차장 일대에서 G20정상회의 대비 대테러훈련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 및 지방경찰청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훈련은 탈북주민으로 가장한 북한 간첩 일행이 G20정상회의 개최를 방해할 목적으로 민원인의 출입이 자유롭고 테러 발생시 사회적 파장이 큰 공공기관(市 청사)에 대해 폭탄, 생화학독가스, 인질테러 등을 벌인다는 가정 하에 민관군경의 협조로 폭발물 제거, 테러범 진압, 독가스 제독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대원, 소방, 경찰, 군인 등 500여명이 참여하고 유관기관 간부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또 시소방본부부산지방경찰청육군제53사단공군제5전술공수비행단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에는 헬기 3대를 비롯해 폭발물 처리차량, 폭발물 처리로봇, 총기류, 구조장비 등 1500여점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날 훈련은 △시청사로 난입한 테러범 진압, 인질구출 및 폭발물 제거 △독가스, Dirt Bomb 방사성물질 탐지 측정 및 제독 △시청 내 직원 및 민원인 등 대피훈련 △자위소방대 및 유관기관 합동 화재진압훈련 △헬기, 완강기, 에어매트 등을 이용한 긴급탈출 및 인명구조훈련 등의 테러상황 및 진압과정이 진행된다.

이번 테러범 진압 및 폭발물 제거활동을 주도할 부산경찰특공대는 훈련 중 테러범 탑승차량에 설치된 폭발물 처리훈련에 강도 높은 조련을 받은 경찰특공대 탐지견을 이용해 지난 5월 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뉴욕경찰이 차량에 설치된 폭발물을 처리한 경우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심 테러대응훈련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G20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등에 대비해 서울부산제주도 등 우리나라 주요도시에서 을지연습 기간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번 훈련의 차질 없는 수행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안보태세를 빈틈없이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훈련장 주위에 기폭장치를 이용한 폭발물 시연 및 관련 장비 및 물자 전시회가 개최되고 참관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현경 기자 lhk@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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