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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를 찿는 여정, 연극 레인맨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2.26

[서울디지털신문] 지난 19일에 연극 레인맨의 기자 시연회(프레스콜)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있었다. 연극 레인맨은 이미 2006년부터 영국과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공연이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초연해 월메이드 연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공연을 마쳤고, 2010년에 예술의 전당으로 공연장소를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탤런트 박상원, 원기준, 민지환과 뮤지컬배우 남경읍, 남경주, 박민정이 출연한다. 특히 한국 1세대 뮤지컬 배우인 남경읍과 동생인 한국 간판 뮤지컬 스타 남경주가 14년 만에 한 무대에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연 공연에서는 1막과 2막으로 나뉘어 레이먼역에 남경읍과 찰리역에 남경주가 1막 공연을 했고 2막 공연에는 레이먼역에 박상원과 찰리역에 원기준이 무대에 올랐다. 남경읍은 “원래 강심장인데 오늘은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떨렸지만 이런 적당한 긴장감이 참 좋다”며 첫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배우들은 각자 맡은 배역에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연기를 만들기 보다는 내면에서 찾아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연출을 맡은 변정주는 “형제간의 사랑이 주된 스토리지만 그 밑바탕에는 장애인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어우러져 살 수 있고, 존중 받을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고 밝혔다. 연극 레인맨은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연극 레인맨 기자 시연회(프레스콜) from sdnn on Vimeo.

성운 기자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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