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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글로벌전략폰 옵티머스원 3일 출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10.04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3일 출시 됐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폰이지만 트위터와 블로그등에서 보이는 네티즌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보급기 표방 `옵티머스원`

옵티머스원은 LG전자가 옵티머스Z의 후속으로 개발한 전략 스마트폰 이다. 지난 9월 14일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디지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90여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1000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밝힌 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본부장 직속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구글과 긴밀한 협의 하에 500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 개발을 완료했다.

옵티머스원은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다소 작은 3.2인치 LCD액정에 정전식 멀티터치를 장착했다. 국산 폰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기본내장해 처리속도가 빠른 편이다. DivX를 지원해 동영상 파일을 변환 없이 볼 수 있으며 지상파DMB를 탑재했다. PC화면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제어하는 `OSP(On-Screen Phone)`와 휴대폰-웹-PC간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한 LG 에어싱크 등의 앱들도 다수 내장했다. 가격 또한 60만원대로 타사의 고급형 폰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LG전자의 전략은 높은 성능을 내장하기 보다는 저렴하고 일반적인 성능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내세워 일반 피처폰을 쓰는 사람들을 노린다는 것이다.





◆가격대비 성능 `뚝`

그러나 LG가 넘어야 할 산은 많다. 글로벌 전략 폰을 내세웠지만 고성능이 판을 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600MHz의 CPU는 너무 낮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1GHz의 CPU를 장착한 것도 문제다.

내장메모리도 400MB에 지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플랫폼이라 내장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외장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할 수 있지만 기본 제공하는 메모리가 고작 4GB뿐이다. 디자이어, 갤럭시U의 경우만 해도 기본 8GB의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한 보급형임을 일깨우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실제 출시된 옵티머스원의 가격을 보면 보급기이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오즈 스마트 35요금제에 월 할부금 5500원, 오즈 스마트 45요금제에는 월 4000원이다. 오즈 스마트 45요금제로 계산할 경우 매달 5만3천원을 내야 . CPU 성능도 보다 높고 메모리 용량도 큰 옵티머스큐 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어진 기자 luj@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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