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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한콘진, 한국 만화 글로벌 진출 지원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3.10.07

네이버㈜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북페어(Book Fair)’에 웹툰 전시관을 마련, 웹툰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는 네이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이자, 지난 7월 네이버가 발표한 ‘웹툰 작가들의 해외 진출 지원 계획’의 첫 걸음이다.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는 전 세계 도서 저작권의 25% 가량이 거래되며 매해 3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 전시회이다. 올해에도 100여 개 국의 출판 사업자들이 참가해 판권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 한국의 웹툰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웹툰 전시관을 마련하고 ‘노블레스(손제호, 이광수)’, ‘신의 탑(SIU)’, ‘갓오브하이스쿨(박용제)’ 등 30개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10일 ‘아시아포럼관’에서 열리는 ‘2013 만화원작쇼케이스 <세상 모든 이야기의 시작, 한국 만화>’ 에서는 네이버 웹툰 김준구 부장이 IT 강국 한국 특유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웹툰의 특징과 경쟁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작 ‘만화 삼국지’를 발표한 이현세 작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노블레스’의 손제호(글), 이광수(그림) 작가 등 만화계의 신구(新舊)세대를 대표하는 만화가들도 직접 방문해 해외 팬들을 만난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사업부장은 “네이버 웹툰 애플리케이션 일본어 버전, 라인 망가를 통해 네이버 웹툰 콘텐츠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 세계 출판 사업자들과 본격적인 판권 상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작품을 해외 시장에 적극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략콘텐츠본부 이준근 본부장은 “한국 만화 산업은 웹툰과 출판 만화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가수 싸이가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것처럼, 웹툰이 한국만화의 세계 진출의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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