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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니코틴 등 독성 해독제 역할 톡톡히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3.10.18 14:33



채소나 과일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색에 따라 맛도 영양도 다르다. 녹색, 빨간색, 주황색 등 많은 색 중 노란색 과일에 속하는 복숭아는 향긋한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과일이다.

이러한 복숭아는 니코틴을 해독하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폐 기능을 보호하며, 기침과 가래를 치료하고 안정제 효과가 있다. 특히 한방에서 도인이라고 불리는 복숭아씨는 진해작용, 생리불순, 생리통 완화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복숭아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언론은 영국 뉴캐슬 대학 가정의학과 연구팀의 실험결과를 인용해 인체로 투입된 독성성분의 해독을 돕는 성분이 복숭아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한 니코틴은 물론, 상하기 쉬운 음식을 먹었을 때, 식중독에 걸렸을 때, 과음했을 때, 담배를 피웠을 때처럼 몸에 독성이 퍼져 해독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해독제 역할을 한다. 평소에도 몸 안의 독소 성분을 배출하기 위해 복숭아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평소와 같은 식사 패턴을 유지하면서 식전이나 공복에 미리 복숭아와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해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또 몸이 냉한 사람이라면 복숭아, 토마토 등 따뜻한 성질의 과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복숭아에는 베타-카로틴과 다른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돼 있는데, 이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황산화제이며, 감기나 독감 등을 쫓아내는 데에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권장섭취량이 없다. 하지만 미국의학협회에서는 매일 3-6 μ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한다면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이 낮아질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이 외에 복숭아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복숭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복숭아를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복숭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축산물·가공식품 커뮤니티 쇼핑몰 팜스맘 홈페이지(http://farmsmom.co.kr/) 또는 국번 없이 1599-219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디지털신문 sdnn@sd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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