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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쟝 기엔 케라스` 내한공연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3.10.29

지난 6월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야닉 네제-세갱 지휘)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세련된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첼리스트 쟝 기엔 케라스(Jean-Guihen Queyras, 프랑스)가 한국을 찾는다.

세 번째 내한인 케라스가 솔로 리사이틀인 이번 공연은 오는 내달 13일 LG아트센터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갖는다.

10년 동안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Ensemble Intercontemporain)의 솔로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피에르 불레즈로부터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은 케라스는 안너 빌스마에게서 바로크 연주법을 배우는 등, 시대를 가로지르는 통찰력과 풍부하지만 절제된 감성으로 바로크부터 낭만주의, 20세기를 넘어 21세기 현대음악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섭렵하며 오늘날 가장 균형 잡힌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다. 아모니아 문디의 간판 첼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필청 음반으로 손꼽히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비롯 비발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코다이, 쿠르탁 등 발매하는 음반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황금 디아파종 상 등을 수상하며 거의 모든 언론으로부터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고 있다. 

차세대 첼로 음악계를 이끌어갈 뛰어난 솔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 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등 뛰어난 연주자들과의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로도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양철준 기자 sn@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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