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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작지원 웹툰 ‘암브로시아’, 타파스틱 연재

- 2010년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사업 지원 성과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3.11.18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시의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지원 사업으로 지원한 웹툰 ‘암브로시아’가 북미 웹툰포털 ‘타파스틱(tapastic)’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타파스틱은 영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웹툰을 제공하는 웹툰 포털로, 한국 작가들에게는 작품 영문 번역을 무상 지원해주며 재능 있는 신인 작가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국제만화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만화축제인 코믹콘과 함께 미국 만화 행사 ‘원더콘’에서도 타파스틱에 연재 중인 한국 작가들의 웹툰을 소개하기도 했다.

‘암브로시아’는 와룡은자(필명) 작가가 제작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한 ‘2010년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포털 다음(daum)에 연재된 작품이다.

작품은 음식 섭취로 초능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메뚜기를 먹으면 하늘 높이 점프하고, 오징어를 먹으면 먹물을 쏘며, 해파리를 먹으면 몸이 반투명 상태로 변한다. 이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주인공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맛의 고장 광주지역 만화작가답게 지역의 다양한 음식소재를 활용한 독특한 작품으로도 인식되고 있으며 ‘나주 곰탕’, ‘남원 추어탕’, ‘고창 풍천장어’ 등 지역 특산물과 한국 전통음식을 등장시켰다.

이는 타파스틱에서 작가명은 팀명인 ‘툰나잇(toonnight)’, 작품명은 ‘암브로시아(ambrosia)’로, 타파스미디어의 번역지원을 받아 영어로 번역돼 연재중이다. 한국 연재와는 달리 캐릭터의 이름과 정서, 분량 등을 세계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재편집해서 연재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만화의 대표 캐릭터가 ‘슈퍼히어로’인 점에서 볼 때, 암브로시아 속 기발한 히어로는 거부감 없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웹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젊은 창작자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우리만화를 선보이려는 노력이 활발한 만큼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한국의 정서를 담은 다채로운 스토리가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모아 많은 작품들이 해외진출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만화를 제작한 와룡은자 작가는 “한국적인 히어로물이 영미권 독자들에게 참신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에 이어 웹툰이라는 새로운 한류의 흐름에 일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화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게임 등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마케팅 등을 통해 국제 공동제작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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