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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잔류농약 검출 우려되는 봄나물·종묘삼 특별점검 실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03.19 17:52

▲ 사진은 종묘삼의 시중판매 모습 및
 부적합한 농산물 폐기 모습이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


서울시는 봄나물류 집중 유통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출이 우려되는 봄나물 및 종묘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봄나물류 및 식용이 아닌 재배용으로 재배돼 유통과정에서 별다른 안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잔류농약 검출 우려가 높은 ‘종묘삼 및 수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농산물 도매시장 등 서울시내 주요 시장과 대형 유통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수거 및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종묘삼’은 본답 이식 목적으로 재배돼 묘포에서 1년 정도 기른 것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농약 살포가 많아 식용으로는 부적합한 품목이나 이를 폐기하지 않고 시중 유통 판매함으로서 잔류농약 등의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종묘삼’은 봄철에 주로 시중에 출하되며, 가정에서 나물용 반찬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별점검 기간은 봄나물류에 대해서는 출하 시기인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종묘삼’에 대한 안전성 점검은 시중 집중 출하시기 등을 감안해 이와는 별도로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1개월간이다.

점검 대상 봄나물류는 다소비식품인 쑥, 냉이, 달래, 돌나물, 참나물, 봄동, 취나물, 씀바귀 등 20여종이며, 잔류농약 285종의 검출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해당 농산물의 검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는 시중유통을 차단하고, 해당 물품의 압류·폐기는 물론 해당 기관 통보 등을 통한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안전성 검사를 토대로 안전한 ‘봄나물’ 식용 등의 예방법 등 봄철 농산물 먹을거리에 대한 시민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가락·강서 도매시장과 경동시장 3개소에 농수산물 수거와 부적합 물품 관리(압류 및 폐기)를 위해 농수산물 수거 회수반과 농수산물 검사소를 상시 운영 중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봄철을 맞아 봄나물류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높아지고, 나물 반찬류 등으로의 이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봄나물류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안전한 봄나물 식용법 등 시민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애 기자 lja@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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