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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상용화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06.19

 


SK텔레콤은 19일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폰 출시를 포함한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고 밝혔다.

‘광대역 LTE-A’는 기존 LTE-A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기술로, 1.8GHz 대역의 20MHz 폭 광대역 LTE주파수와 800MHz 대역의 10MHz 폭 LTE주파수를 묶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CA) 기술을 적용했으며, 최대 225Mbps 속도를 구현한다. 이는 기존 LTE보다 3배, 3G 보다는 15배 빠른 속도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가장 넓고 촘촘한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 지역을 확보했으며,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넓은 ‘광대역 LTE-A’ 서비스 지역을 확보했다. ‘광대역 LTE-A’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9일부터 서울 전역과 수도권, 광역시 전역에서, 내달 1일부터는 현재 광대역LTE 또는 LTE-A가 제공되고 있는 지역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3배 빠른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화 서비스도 출시했다. 먼저, 소셜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앵글스(Angles)’를 출시했다. 앵글스는 동시에 최대 4명이 다각도에서 촬영한 고화질 동영상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서 하나의 영상으로 자동 편집해 스마트폰에서 공유·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인 ‘클라우드 게임’도 오는 24일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PC나 스마트폰에 직접 게임을 설치 및 실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제 게임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되고 이용자는 실행 화면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전송 받아 게임을 즐기게 된다.

이어 ‘광대역 LTE-A’ 상용화에 맞춰 영상 콘텐츠도 강화했다. 지난 5월 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Btv 모바일에서 세계 최초로 UHD 서비스를 시작했다. Btv 모바일에는 ‘UHD 특집관’이 별도로 구성돼 UHD 콘텐츠를 VOD로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스마트폰 및 앱세서리(Appcessory) 기반의 다양한 ‘광대역 LTE-A’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고용량 전송을 기반으로 한 초고화질 영상·클라우드·다자간 연결(Multi-Networking)등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헬스케어·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추가로 요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기존 LTE 요금제 그대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데이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장소·상황에 따라 다량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TPO(Time·Place·Occasion)요금제 및 특정 서비스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특화 요금제를 강화한다.

이 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차량 및 승강장 내에서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프리(Free)’ 요금제를 월 9천원에 이달 말 출시하며, ‘클라우드 게임’ 전용 요금제인 ‘클라우드 게임팩(가칭)’ 상품도 이른 시일 내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상용화에 맞춰 삼성전자의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19일 출시했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갤럭시 S5를 ‘광대역 LTE-A’망에 최적화 한 모델로, 초고해상도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블랙·화이트 색상 출시 후 블루· 골드·핑크에 더해 SK텔레콤 고객 전용으로 레드 컬러가 잇달아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19일부터 SK텔레콤 전국 3,000여 대리점과 온라인 판매처 T월드 다이렉트(http://www.tworlddirect.com)를 통해 판매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갤럭시S5 광대역LTE-A’ 단말 구매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고급 스마트폰 커버를 제공하는 베스트&베스트(Best &Best)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갤럭시S5 광대역LTE-A’ 단말 구매고객 전부에게 ‘삼성 기어 핏’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SK텔레콤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을 비롯해 SK텔레콤의 광고 모델인 김연아가 참석했으며,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은 간담회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부산과 광주를 실시간 영상통화로 연결해 서울·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우선 상용화된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를 소개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새로운 ‘광대역 LTE-A’ 로고도 선보였다. ‘광대역 LTE-A’로고는 ‘LTE-A X3’를 그래픽으로 형상화했으며, 소비자들의 혼선을 피하고 기존 LTE 대비 몇 배 빠른지를 시각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했다.

SK텔레콤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은 “3배 빠른 ‘광대역 LTE-A’ 상용화는 향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SK텔레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ICT노믹스’ 시대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신문 sdnn@sd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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