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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심혈관 질환 예방 성분 ‘올레산’ 풍부한 땅콩 개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06.23 17:44

농촌진흥청은 올레산 함량이 높은 땅콩 새 품종 ‘케이올’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케이올’ 땅콩의 올레산 함량은 82.9%로 지금까지 개발한 땅콩 중 가장 높으며, 올레산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기름보다 4%p 높다.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케이올’ 땅콩은 산패에도 강하다. 산패 여부를 나타내는 산가 변화를 측정한 결과, ‘케이올’ 땅콩은 ‘대광’ 땅콩의 약 1/9 수준이다. 산가가 낮을수록 땅콩의 품질과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지의 수가 적고 줄기가 45cm 정도로 키가 작으나 꼬투리 맺힘이 많으며, 땅콩 수량은 10a당 434kg으로 대비 품종인 ‘대광’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껍질이 얇고 알맹이가 충실하다.

‘케이올’ 땅콩은 올해 증식을 거쳐 오는 2015년부터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배석복 박사는 “앞으로 올레산이 많은 품종을 이용한 고품질 땅콩기름, 가공 간식용 등으로 산업화해 국산 땅콩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며, “소비자와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맛과 기능성을 더한 품종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애 기자 lja@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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