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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카이워크 프로젝트, 29일부터 9일간 열려

- 전시와 공연예술의 콜라보레이션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11.27 14:58


사진제공: 이에이앤씨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왕의 남자’, ‘쌍화점’ 등의 인물들 의상을 만들었던 담연 이혜순 한복디자이너가 지은 한복을 입은 발레리나 김주원을 조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박세준의 작품이 ‘순응과 거부’라는 주제로 29일부터 9일간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사진·미디어 아트·설치 작품 등 비주얼 아트 전시가 문화 예술 공연과 결합되는 자리로서 신개념 통섭 프로젝트 ‘제1회 스카이워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작가의 주제의식을 반영한 공연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축제의 장이 열린다.

‘순응과 거부’라는 주제의식은 박세준 작가의 작품과 전시를 넘어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사진전을 배경으로 클래식·재즈·연극과 퍼포먼스가 벌어지는 뮤직 페스티벌에 9일간 9팀의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공연은 ‘순응과 거부’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사진전에서 만난 발레리나 김주원이 발레와 한국 무용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The 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한복과 사진이라는 새로운 예술과 만나 발레리나로서 새로운 모습을 고정된 이미지로 담아내는 작업과 퍼포먼스로 연결되는 이 모든 것이 굉장히 설레는 작업이었다”며, “각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공간에 담아내는 신개념의 프로젝트가 많은 예술분야에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중심축인 ‘순응과 거부’전 사진 작업을 맡은 패션 포토그래퍼 박세준은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패션의 범주에서 흔히 제외되는 한복에 관한 관념적 ‘순응’에 ‘거부’ 의사를 밝히고 담연 이혜순과 한복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콜라보레이션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거기에 한복과 이미지의 대척점에 서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가담해 옷에 어떻게 순응하고 거부하는지를 인위적인 연출 없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사진에 담아냈으며, 전시를 찾은 관객들이 만들어내는 ‘순응과 거부’의 연장선상에 올려놓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발레리나 김주원의 2인무는 29일 8시 가나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이효준 기자 lhj@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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