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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부산대병원, IoT병원 개발…다양한 편의 서비스 이용 가능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04.02 11:47

KT는 부산대병원과 함께 번거로운 원무과 접수도, 길 헤맬 염려도 없는 사물인터넷(IoT) 병원을 만든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지난해 10월, 부산광역시와 ‘지역특화 의료서비스 R&D과제 추진을 위한 삼자협약’을 맺은 후속으로, U안심알리미를 활용한 치매·취약층 노령자 대상 안전 서비스와 비콘 기반의 병원 혁신형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는 IoT 역량과 의료ICT 기술을 토대로 솔루션과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고, 부산대병원은 프로젝트 기획·운영 및 시범적용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진행한다.

U안심알리미는 손목형 웨어러블 단말기를 착용한 사람의 현재 위치는 물론, 72시간의 이동경로 추적을 할 수 있는 KT의 IoT 서비스로, 착용자가 일정한 지역을 벗어나거나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비콘(Beacon)은 블루투스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로, 내원하기 전 진료예약을 마친 환자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병원에 들어오면 원무과를 거치지 않아도 예약해 둔 진료과에 자동으로 접수가 되고, 진료 순서가 되면 메시지를 보내 알려준다. 이동 중에는 부산대병원 앱의 실내지도를 통해 환자가 갈 곳을 내비게이션처럼 안내하는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손목형 U안심알리미 단말기를 부산대병원에서 선별한 치매 환자에게 제공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후 상용화 할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 비콘에서 수집된 진료과별, 환자 유형별 동선과 식당, 커피숍 등 이용현황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병원 레이아웃을 도출하고 병원 경영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헬스케어프로젝트 차동석 상무는 “헬스케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대병원과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공공사업화 할 계획이다”며, “ICT 컨버전스 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지역의료와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고, 국가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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