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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EBS 인성채널e ‘안녕! 우리말’ 프로그램 방영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06.03

 



아파트 위층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 한 통이 층간 소음 민원을 줄일 수 있을까? 바르고 고운 말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과 함께 추진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성채널 이(e) ‘안녕! 우리말’ 프로그램이 오는 4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밤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청소년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을 목표로, 교육부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신설된 인성채널 이(e)를 통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이번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각각 ‘긍정 언어’, ‘언어와 인격’, ‘가정 언어’를 주제로 제작되며, 청소년을 비롯한 시청자가 바르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에 동참하게끔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교훈 주입식 방식이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영상을 구성해, 일상 언어의 영향력과 바른 말 쓰기의 소중함에 대해 시청자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화두를 제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방영에 앞서 지난 2014년 11월에는 ‘긍정 언어’, ‘욕설’, ‘사이버 언어’, ‘차별 언어’, ‘가정 언어’를 주제로 제작된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바른 언어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언어 개선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언어는 개인의 인격 형성에 관여할 뿐 아니라 개인 간, 나아가 사회 전반의 소통과 통합을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교육부 등 관계 부처, 민간단체들과 협력해 우리 사회의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효준 기자 lhj@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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