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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HDD 테라바이트 시대 열렸다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1.06.09



삼성전자가 노트북 탑재 규격인 9.5mm 두께에 최대 1TB를 지원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스핀포인트 M8을 출시한다. 기존 HDD 제품이 334GB 디스크 3장으로 1TB를 구현한 것과 달리, 스핀포인트 M8은 단위 면적당 저장 용량을 크게 높이는 AFT 기술을 적용, 업계 최고 밀도인 500GB 디스크 2장만으로 9.5mm 두께의 1TB를 구현했다. 1TB HDD는 4.7GB 기준으로 DVD급 영화 200여 편을 또는 4MB 기준의 음악파일 25만여 곡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디스크 수량을 줄여 두께가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일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 약 7% 증가, 소비전력이 8% 이상 감소하여 향후 모바일 컴퓨팅 기기에 본격적으로 채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5인치 크기에 SATA 3.0Gbps 인터페이스, 8MB 버퍼메모리를 기본 사양으로 에코시크와 노이즈가드등의 소음 제어 기술을 적용한 저소음 제품이다. 또 외부 충격에 의한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충격 설계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HDD 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하드디스크의 고용량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데스크톱에만 적용되어 왔던 테라바이트 시대가 모바일 기기에서도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M8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용량 모바일 컴퓨팅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스핀포인트 M8은 지난 5월부터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6월 말부터 유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외장하드 등 휴대용 IT기기의 저장매체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은 노트북용 HDD는 2011년 2억2천6백만 개에서 2014년 3억6천6백만 개로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경리 기자 nkr@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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