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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트리거광고 회피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마련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06.22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최근 들어 ‘트리거광고’를 송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과의 협의를 통해 시청자가 트리거광고를 회피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트리거광고는 시청자가 채널을 변경할 때 일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특정 콘텐츠를 홍보하거나, 리모컨을 누르면 광고 등으로 이동하도록 유인하는 광고이다.

방통위는 최근 트리거 광고에 대해 장시간 동안 사라지지 않는다거나,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가린다는 등 방송프로그램의 시청흐름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번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트리거광고 이미지에 ‘종료’ 안내 버튼을 함께 삽입하도록 했다. 시청자가 버튼을 누르면 화면상에서 트리거광고가 바로 삭제된다.

이어 신규가입 또는 사후서비스(AS)신청 시 가입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직접 트리거광고를 차단해 주는 절차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기존 가입자들에게는 리모컨 메뉴를 통한 트리거광고 종료 방법을 공지하기로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향후 방통위는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이번 방안들을 잘 준수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국민의 시청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효준 기자 lhj@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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