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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07.29 17:47

부산시는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가 올해부터 어린이에서 그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해, 오는 3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달라도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일반 상영 외에 다채로운 교육,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개막작인 이란의 파야즈 무사비 감독의 ‘아버지 자전거와 나의 이야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영화제인 즐린어린이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자전거 경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전거를 구하려 애쓰지만 결국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은 낡은 자전거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한 소년의 이야기다.

이어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글에 아름다운 음률을 입혀 노래를 만든 우창수와 ‘개똥이 어린이 예술단’의 ‘다닥다닥 붙은 집’, ‘시험빵점 맞은 날’, ‘우리언니’ 등의 노래를 사랑스러운 율동과 상황극으로 표현해 열살박이 BIKY의 느낌을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게 풀어낸다.

이번 개막식 진행은 지난 2006년 BIKY의 첫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BIKY와 동갑내기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출연한 이지원양이 함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BIKY는 오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열 살을 맞이한 만큼 새롭고 용기 있는 시도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또한 ‘청소년 영화인 토크’, ‘청소년이 만나는 영화인’, ‘세계청소년미디어교육 세미나’ 등 올해부터 함께 하게 된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달라도 좋아!’라는 올해의 슬로건처럼 어린이·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영화제를 찾는 모든 관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준 기자 lhj@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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