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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물회·냉면 육수 나트륨 다량 함유…국물섭취 줄이기 당부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08.07 17:14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제주시청 위생관리과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 한 달 동안 제주시내 일반 음식점에서 여름철에 즐겨 찾는 각종 물회의 육수 12건과 냉면의 육수 11건에 대한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물회 육수는 220~870mg/100g(평균 460mg/100g)이었으며, 냉면육수는 200~960mg/100g(평균 500mg/100g)으로 분석됐다.

물회 육수 및 냉면육수의 1인 분량을 약 300~500g으로 추정했을 때, 1회 분량으로 나트륨 약 1,400~2,500mg을 섭취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식사 시 반찬류 섭취를 뺀 분석 결과이므로 김치, 젓갈 등 반찬류를 감안하면 나트륨 섭취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WHO(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1일 섭취 권장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1인당 하루)은 4,583mg(`12년)으로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는 오는 2017년까지 나트륨 1일 평균섭취량을 3,900mg까지 점차적으로 줄이는 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점의 국물요리는 먹기 직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소금 간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하며, 소비자는 국물을 덜 먹음으로써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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