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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일부터 한 달간 ‘2015 서울건축문화제’ 개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10.05 17:35

서울시는 올해 6회를 맞이한 ‘2015 서울건축문화제’가 ‘도시재생’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 간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건축가, 디자이너 등 예술인 10인이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부터 유명 건축가와 함께하는 도시 답사 프로그램, 건축가 사무실 등 총 57곳 건축물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서울’ 등이 마련됐다. 또한 올해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해 총 10가지 전시도 만날 수 있다. 시는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터에 837㎡ 규모 임시전시장을 만들어 문화제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우선, 이번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이 오는 8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후에는 전시장이 오픈, 관람이 가능해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을 통해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며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대상 1작품, 최우수상 4작품, 우수상 15작품), 시민공감특별상 3작품 및 올해의 건축가상(김인철)을 시상한다.

이어 개막행사로 국제적 프레젠테이션쇼 ‘페차쿠차 서울’이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건축가, 디자이너, 영화감독 등 각계 작가 10인이 20장의 이미지를 한 장 당 20분씩, 총 6분40초간 쉬지 않고 발표하는 신선한 형식이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도보, 강의, 사무실 개방 등을 통해 유명 건축가와 호흡하며 건축과 시민을 한층 가깝게 하게 될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제 기간 매주 토, 일에 총 10회에 걸쳐 국내 유명 건축가와 함께 도시 곳곳을 걷고 건축물을 찾아가는 답사 프로그램 ‘건축문화투어’와 건축가들의 다양한 주제 강의를 통해 건축이 지향하는 가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는 ‘서울시민건축학교’, 평소 가보기 힘든 40개 건축물·14명의 건축가 사무실과 3명의 예술가 작업실 총 57개 공간이 개방돼 시민들이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서울2015’ 등이 있다.

이밖에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터 전시장에 마련된 10개 전시는 ▲건축상 수상작 ▲올해의건축가(2014) 조성룡전 ▲제6회 대학생아이디어 공모전 ▲한강건축상상전 등 7개 주제의 전시와 메타시티2, 건축비디오자료전, 메데인의 도시건축전 등의 국제전시다.

한편, 서울시는 국제적 규모의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2017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 개최 선포 및 기본 구상논의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역사박물관(강당)에서 개최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의 주인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그 도시 속의 건축물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시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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