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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경복궁·창경궁서 문화공연 선보여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10.14

 



문화재청은 고즈넉한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경복궁(수정전/10.17.~11.1.)과 창경궁(통명전·문정전/ 10.16~11.1.)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궁에 마련된 무대에서 국악 명인, 청년예술단체, 신진예술인 등 다양한 예술인이 참여해 관람객들이 전통국악,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야간 특별관람 입장객(사전 예매)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우선, ‘경복궁 수정전’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이 준비하는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첼리스트 김해은 ▲기타리스트 장대건을 비롯해 ▲생황 연주가 김효영 ▲피아니스트 박경훈의 공연과 ▲한국문화재재단 민속예술단의 부채춤, 대금독주, 오고무(五鼓舞) 등이 펼쳐진다.

또한 주말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진예술인들의 참신한 무대가 함께 마련되며,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반짝 궁(宮) 콘서트’는 창작국악공연대회 수상자 등 젊은 청년 국악인들이 새로운 흥의 세계를 들려준다.

이어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가을밤 고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해금공연과 퓨전 국악공연이 어우러지는 ▲‘창경궁 달빛 아래서’가 특별관람 기간 중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창경궁 문정전’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고궁무악전(古宮舞樂展)-위대한 시간 앞에 서다’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김영재(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원장현(대금명인), 하용부(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이윤석(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등 명인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과 춤사위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공연기간 중에는 조선왕실의 여성문화를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가 창경궁 명정전 일대에서 전시된다. 이번 고궁 국악공연과 미디어아트는 LG생활건강(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의 하나로 후원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또는 경복궁관리소 누리집(http://www.royalpalace.go.kr),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cgg.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민 기자 jjm@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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