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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 라이딩 즐길 수 있는 한강 자전거 코스 소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5.11.03


▲광나루한강공원 자전거 도로(사진제공: 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3일, 가을 라이딩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강 자전거 코스 BEST 4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갈대·억새 물결과 함께 가을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천호대교~잠실대교 코스(5km)’는 한강변에 단풍이 들어 운치를 더하고, 시원한 바람과 청명하고 높은 하늘이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한가로운 가을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천호대교와 맞닿아 있는 암사생태공원을 들러보는 것도 좋다. 오솔길처럼 조성된 산책길에 갖가지 초화류와 제철을 맞은 나뭇잎들이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할 뿐 아니라 철새나 물새를 인기척 없이 바라볼 수 있게 만든 조류 전망대도 있다.

이어 강바람 맞으며 제대로 강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성산대교~마포대교 코스(5km)’는 성산대교에서 마포대교로 이어지는 5km의 자전거 도로로,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한 강바람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산대교에서 양화대교까지 구간은 시원하게 쭉 뻗은 직선도로로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더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코스다. 동서남북으로 시야가 트여 남산과 한강의 밤섬, 서울의 고층 빌딩들이 어우러진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밤에 좋은 자전거 코스는 여의도 둘레길이다. 여의도 한강공원부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8㎞ 코스로, 가족단위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국내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아이들의 자연학습과 가족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명소다. 계류시설, 수초수로, 생태 연못 등 산책과 동시에 신기한 생태학습을 즐길 수 있다.

반포대교에서 한강대교로 이어지는 자전거 코스는 낮에는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솔솔 부는 강바람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은 한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해 자전거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야간에는 시시각각 색깔을 바꾸는 세빛섬 외벽의 오색빛깔 조명과 함께 세빛섬 앞 수상 위에 ‘숨쉬는 꽃’이 어우러져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10월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 자전거 공방`을 운영하고 있어, 자전거 데이트하며 공방을 들러 체험을 함께 해도 좋다. ‘한강 자전거 공방’은 자전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자전거 제작실, 모형 자전거와 소품을 제작하는 자전거 공예실, 자전거 교육실, 자전거 수리점, 이색·특허 자전거 전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푸르른 하늘과 청명한 날씨,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등 가을 낭만을 느끼며 자전거 즐기기에 한강 만 한 곳이 없다”며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공원을 찾아 가을 라이딩을 즐기며 멋진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성휘 기자 s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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