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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2모작 가능한 신품종 ‘청풍메조’ 개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6.01.25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하 충북농기원)은 다년간의 노력의 성과로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고 2모작 재배가 가능한 ‘청풍메조(충북14호)’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

조는 벼과에 속하는 작물로 우리나라에는 2세기경에 전파되어 구황작물로 중요하게 재배되어 왔다. 또한, 영양가치와 기능성 물질이 우수하여 칼슘, 비타민 B1, B2가 백미에 비해 3배 정도 많고, 식이섬유는 7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 흡수율이 93%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충북농기원에서 개발한 ‘청풍메조’는 키가 85㎝ 정도로 기존에 육성된 품종 보다 35㎝ 정도 작아 쓰러짐에 강하고, 콤바인을 이용한 기계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확 시기도 타 품종에 비해 10~15일 정도 빨라 5월 하순이나 6월 상순에 파종하였을 경우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따라서 맥류, 마늘, 양파와 같은 동계작물과 2모작이 가능하여 경지이용률 증가와 농가의 소득 증대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용 면에서도 쌀 혼반용과 떡, 술, 과자 등의 가공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재배 시 주의 할 점은, 질소비료가 과하면 웃자라서 쓰러지기 쉽고, 과습지에서는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유묘기에 조명나방 발생 시에는 바로 방제해야 품질 좋은 조를 생산 할 수 있다.

작물연구과 윤건식 연구사는 “청풍메조는 충북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잡곡 품종으로 충북의 잡곡 생산농가, 가공업체와 함께 실효성 있는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해 품종보호를 출원하여 2년 동안 재배심사를 한 후 오는 2018년에 농가에 보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화 기자 kk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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