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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 어플 출시돼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3.02.04

경제가 어려워지니 국민들이 책 사기에 주머니를 닫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의 통계를 보면 지난해 가계가 책을 사는 데 지출한 비용은 고작 월평균 2만 570원이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래 가장 적은 금액으로 소득이 적은 가계일수록 더 낮은 것으로 타났다.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가계는 지난해 책을 사는 데 월평균 6,595원을 썼다. 상위 20%에 속하는 5분위 가계(3만 2,583원)의 20.2%에 불과하다. 소득에 따라 정보격차가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10년 국회에 보고된 OECD 회원국 공공도서관 현황 자료에 의하면 국가별 1인당 장서 수는 1위 핀란드 7.6권, 2위 덴마크 4.5권, 3위 스웨덴 4.3권이며 우리나라는 1.3권으로 10개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로 나타나 도서관도 부족한 실정이다.

반면 스마트폰 보급률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80%를 넘어섰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 안 되는 필수품이 되고 있는 반면, 빈약한 콘텐츠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양질의 무료 콘텐츠가 필요하다. 수시로 알람을 날리는 모바일 게임과 광고 적립 어플들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이를 추천하기는 꺼름찍하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 전자책을 통해 독서 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리려는 업체가 등장했다. 벤처업체인 북팔(www.bookpal.co.kr)은 책 보면 돈주는 어플, 무료책 북팔을 확대 개편했다. 개편의 주된 내용은 무료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상을 해준다는 것이다.

북팔에서 무료책을 다운받으면 독서왕 랭킹에 따라 매월 최대 2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책을 한권 읽을 때마다 1포인트씩 적립해주고 일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이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모두에게 지급한다.

북팔 마케팅 담당자는 작가의 창작의욕을 늘리기 위해서도 독자 수 증가운동은 당연히 필요하다며 독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북팔의 저변이 확대되어 작가들의 원고료도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원활한 독서왕 레이스를 위해 북팔의 콘텐츠를 2만 권으로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서왕 이벤트는 첫 레이스가 진행됐으며 4일 1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상효 기자 l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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