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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중고거래 25%가 LTE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2.10.09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지난 9월 한 달간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LTE 휴대폰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25%가 조금 넘은 4,123건이 거래됐다고 9일 전했다.

통신사간 주력 휴대폰들이 LTE 휴대폰으로 전환되어 감에 따라 중고시장에서도 LTE 휴대폰이 중고매물로 빠르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중고 휴대폰은 전체 16,336건이 거래돼 전월(16,336건)보다 1.68% 상승했으며, 특히 LTE 휴대폰이 전월(3,471건/8월)에 비해 19% 증가한 4,123건이 거래되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스마트폰 거래량이 전월(12,786건/8월)에 비해 5% 증가(13,436건/9월)한 반면 LTE 휴대폰이 19% 증가한 것은 스마트폰 내 LTE 휴대폰의 점유율이 그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통신사별 LTE 휴대폰의 거래 현황을 살펴 보면 SKT가 48%(1,977건), KT 17%(708건), LG U+ 35%(1,438건)로 SKT와 LG U+가 전체의 83%에 달해 통신사별 LTE 가입자 분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9월 LTE 휴대폰 거래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보조금 지급으로 인한 가격 폭락이 이슈였던 갤럭시S3(SKT용)의 거래건이 201건 (KT용 133건/LG U+용 50건)으로 중고 LTE 휴대폰 거래 TOP10 (9위)에 올라왔다.

또 지난달 갤럭시S3 (SKT용)의 경우 새 제품을 최저가 구매시 10만 원대 중반이면 구입 할 수 있었으나 현재 중고시세는 그보다 높은 56만 8,000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출시된 지 2개월 만으로 TOP10 에 속한 제품들이 대부분 2011년 10월, 11월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통신사의 LTE 가입자 유치전으로 인해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일시적으로 나마 중고 제품보다 새 제품의 가격이 낮아져 발생하는 현상으로 낮은 가격에 새 제품 구입 후 시세차를 노려 중고로 되파는 이른바 폰테크(재테크를 휴대폰 시세차를 이용해 한다고 하여 이르는 말) 라는 것으로 이전에도 간혹 이러한 현상이 있었으나 이처럼 빠른 기간내 많은 물량이 중고 시장에 반영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iPhone5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 10만 원대 갤럭시S3 LTE 모델 구입자들 가운데 iPhone5 대기 수요자들이 3개월 사용 기한 이후 얼마나 iPhone5로 몰릴 지도 관심거리다.

이상효 기자 l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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