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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 활용한 노인자살예방 영상 제작

탤런트 김혜자, 정신과전문의 김병후 출연, 2월 중순 배포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7.02.10 13:20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6년 방영됐던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인자살예방 교육 영상 ‘희자씨와 친구들을 위하여’를 제작했다.


본 영상은 ‘디어마이프렌즈’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혜자 씨와 정신과전문의 김병후 의사가 출연하여 극 중 조희자(72세, 김혜자분)가 남편과의 갑작스런 사별, 무력감 등으로 자살을 시도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극복하는 장면을 함께 보며 노인의 자살 동기와 징후, 노인 우울증 예방법, 자살위험이 있는 노인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한 서울 보라매병원 정신과전문의 이준영 교수는 “노인은 우울증이나 자살충동을 잘 드러내지 않고, 노화현상이나 신체질병으로 오해되는 경우도 많아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자살위험을 알아채기가 어렵다”라며, “이번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우울증과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이 국민 전체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국 225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자살예방 상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및 독거어르신 사회 관계망 형성을 통한 은둔형 독거어르신 발굴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노인 자살예방을 위해 정부 뿐 아니라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주변인들의 인식변화와 관심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대한노인회와 함께 지난 9일 페럼타워에서 노인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 자살고위험 노인의 발굴 및 지원 등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협약 내용에 따라 복지부는 경로당, 노인대학 등 대한노인회 관련기관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제작된 노인자살예방 교육 자료는 오는 2월 중순부터 전국 정신건강증진센터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교육 자료의 활용을 희망하는 기관은 중앙자살예방센터(02-2203-0053, spc@spckorea.or.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기자 @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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