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해양·항만

산업

해양·항만

해수부, 최신 실습선 ‘한반도호’ 인수

11월28일 부산 한진중공업서 인수, 예비해기사 교육에 활용, 총 201명 승선 가능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7.11.27 15:11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28일(화)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예비해기사 교육에 활용될 최신 실습선 ‘한반도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반도호’는 지난 2014년부터 국고 430억 원을 투입하여 제작에 착수하여 3년 여 만에 건조를 완료하였다. 총 5,255톤으로 선체 길이는 103m, 폭은 16m이며, 최대 승선인원은 승무원 및 교원 39명, 실습생 162명 등 총 201명이다.


해수부는 그간 해기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습선 ‘한반도호’를 보유하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통해 운영해 왔다. 허나 해당 선박은 건조된 지 오래되어 연근해 및 정박 상태에서만 실습용으로 사용되는 등  활용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실습선 건조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에 건조된 한반도호에는 모의 선박운전 실습이 가능한 선박조종시뮬레이터와 기관실시뮬레이터, 멀티미디어실 등 첨단 교육장비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과 쾌적한 수면시설 등을 갖추었다.


새 실습선 ‘한반도호’는 해기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운영하고, 부산 신감만 부두를 모항으로 하여 운항하게 된다. 내년 3월부터 해사고등학교 학생과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 등 연간 400여 명의 예비해기사 기관실습 및 승선실습에 이용할 예정이다.


해수부 서진희 선원정책과장은 “최신 교육장비가 장착된 실습선 ‘한반도호’를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해기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해운업계의 핵심인력인 해기사를 비롯하여 조선, 물류, 선박관리업 등 연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휘 기자 s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광고(Advertisement)
 (0개)
/ 600 bytes
 
   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
   대구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
   국립과천과학관, 화성·개기월식 특별 ..
   서울시, ‘2018 한강 다리밑 영화..
   국토부, ‘2018년 부동산 서비스산..
   국토부, 부동산 특화 국가공간정보 4..
   국토부, ‘제1회 부동산산업의 날’ ..
   국토부, 부동산 전자계약 사업 8월 ..
 광고(Advertisement)
타운페이지10여년 배너
 광고(Advertisement)
 광고(Advertisement)
 광고(Advertisement)
타운페이지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