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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염 하천 지류 수질 개선사업 신청 받아

도내 31개 시군 대상, 오는 18일까지 접수, 본 사업의 올해 예산 771억 원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8.01.12 13:05



경기도는 오는 1월 18일(목)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염 하천 지류 수질 개선사업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목)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제7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대형 하천에 비해 관심이 적은 하천지류의 수질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좋은 물’ 기준에 미달하는 유역면적 75㎢ 이내의 중소규모지류다.


선정 기준은 △최근 3년간 연평균 BOD의 3㎎/L 초과정도 △인구밀집지역 내 위치 또는 인접성 △지역주민의 개선요구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개선계획 수립 여부 △소요 사업비의 타당성 등이며, 정부로부터 사업비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수질개선이 필요한 시군은 오는 18일(목)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 수질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전화(031-8008-693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용인시 송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10개 시군 40개 사업을 선정하여 국비 3,808억3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의 올해 예산은 771억 원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 조준식 수질정책과장은 “지류는 도민의 일상과 관련된 하천인데도 지류, 지천에 대한 수질오염 개선 작업은 부족하다”라며, “국비를 많이 확보해 도내 오염지류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군 담당부서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신성휘 기자 s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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