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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자체 개발 산느타리 신품종 ‘산타리’ 농가 공급

저장성 우수, 대량생산 가능, 시장가격 높아 농가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8.03.29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산느타리 신품종 ‘산타리’에 대한 기술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산느타리 버섯은 고온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여름느타리’라고 불리고 있다. 갓이 크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기 맛이 나는 특징 때문에 ‘고기느타리’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다.


경기도농기원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산타리’는 저장성이 우수하고 생산수량이 기존 품종보다 1.3배 이상 높아 대량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일반 느타리에 비해 시장가격도 1.5배 이상 높게 형성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원은 확대 보급을 위해 지난 3월 26일(월) 도내 재배농가와 경상남도의 한 재배농가에 기술이전을 마쳤다.


경남의 재배농가는 지난해 시범재배를 시작한 이후 현재 매월 1톤씩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국내 버섯 농가들은 단일 품목재배로 인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버섯을 집중 육성해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향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휘 기자 s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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