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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궁 6월부터 시범 개방

6월 한 달 간 화~토 총 5회, 회당 60명씩 무료 관람 가능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8.05.15 12:19



문화재청은 그동안 청와대 특별 관람객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하던 ‘칠궁’을 오는 6월부터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칠궁’은 조선 시대 역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이들을 낳은 생모이면서 왕비가 아닌 후궁 일곱 분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문화재명은 ‘서울 육상궁(毓祥宮)’(사적제149호)이다.


‘육상궁’은 원래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를 위해 세운 사당이었는데, 이후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의 신위를 모신 대빈궁을 비롯하여,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의 선희궁,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를 모신 경우궁 등이 추가되면서 현재 총 7개의 궁이 있으며, 이를 통틀어 ‘서울 육상궁(毓祥宮)’으로 부른다.


현재는 매주 화~금요일과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 총 1일 4회 청와대와 연계된 관람으로만 칠궁을 볼 수 있다.


허나 오는 6월 시범개방을 통해 청와대 관람과 연계하지 않더라도 칠궁만 단독으로 한 달간 화~토요일간 매일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4시 총 5회, 회당 60명씩 무료로 볼 수 있게 된다. 단, 일·월요일은 휴궁일이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는 휴궁일을 제외한 주중(화~금)에 매일 5회씩 개방되고, 토요일에는 10회(오전 10시·10시30분·11시·11시30분, 오후 1시30분·2시·2시30분·3시·3시30분·4시) 개방하고 관람객도 회당 100명씩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시범개방을 마치고 난 후 내년 1월부터는 관람객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다시금 추가 확대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와대와 칠궁의 연계관람은 현행대로 청와대 누리집(http://www.president.go.kr)에서 예약하고, 시범개방을 통해 새롭게 개설된 칠궁 단독 관람은 입장일 6일 전에 경복궁 누리집(http://www.royalpalace.go.kr)에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조정민 기자 jjm@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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