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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12월 시범 운영

12개 노선 281대 확정, 2019년에 219대 추가, 2020년까지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 계획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8.11.29



대구시는 오는 12월부터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구축 사업은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행정 지원 등의 여건을 조성하고, ㈜KT는 와이파이 장비를 설치·운영하여 진행된다.


시는 올해 예산 2억6천2백만 원으로 ‘버스 공공와이파이 설치 대상’을 총 12개 노선 281대로 확정했으며, 오는 2019년에도 219대의 버스에 추가할 계획이다.


노선은 버스운영과와 협의하여 설치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전체 시내버스(1,598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설치되는 노선은 버스 이용자가 많은 ▲401번 ▲405번 ▲425번 ▲503번 ▲518번 ▲527번 ▲564번 ▲706번 ▲724번 ▲726번 ▲937번 ▲달서5번 이상 12개 노선이며,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엠블럼을 부착할 예정이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통신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버스 공공와이파이는 시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2020년까지 시내버스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휘 기자 ss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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