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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대설주의보 시 국립공원 탐방로 일부 시범 개방

96개 구간 239.34km 올해 시범적 개방, 대설경보로 격상 시 즉시 탐방로 통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8.12.03 12:24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탐방로 중 일부인 96개 구간을 대설주의보 때에도 시범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대설주의보 이상의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탐방로를 전면 통제해 왔으나 설경 감상을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결정하게 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 등 각 공원별로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저지대 탐방로, 사찰, 안전이 확보된 설경 명소 등 96개 구간 239.34km를 올해 시범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 중 저지대 탐방로는 ▲설악산 소공원~비선대 일대 ▲오대산 선재길 ▲주왕산 주산지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적은 29곳이다.


사찰 경내지는 ▲내장산 내장사와 약사암 일원 ▲북한산 영취사와 승가사 ▲소백산 초암사 ▲무등산 약사사 등 17곳, 설경 명소로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지리산 노고단 ▲태백산 천제단 등 8곳이 개방된다.


아울러, 강설량이 적고 대설에도 위험요소가 낮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 지역과 태안해안국립공원 일대 42곳은 탐방로가 전면 개방된다.


허나 대설특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거나, 현장에서의 위험요소가 드러날 경우에는 즉시 탐방로를 통제하고 탐방객을 대피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설주의보 발령 시 해당구간에 탐방객 안전을 위해 거점근무 및 안전요원을 2인 1조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용민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많은 탐방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대설주의보에 시범 개방하던 탐방로가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이나 안전문제로 언제든 통제될 수 있다는 점을 탐방객들에게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호열 기자 khy@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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