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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조류인플루엔자 매우 위험, 특단의 대책 모색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0.07.31

농림축산식품부는 올겨울 철새 등을 통한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 해보다 높다고 진단하며,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7월 31일「’20년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심포지엄」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현장을 인터넷(YouTube)으로 생중계하여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면서, 축산 관계자의 경각심과 대국민 홍보 효과는 제고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에서 학계(대학교수), 민간 현장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최근 야생조류 이동경로와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예찰‧검사 결과의 분석을 통해 국내 유입 가능성을 전망하고, 국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모색한다.


< 주요 발제 내용 >


①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에 영향이 큰 겨울철새는 위치추적기(GPS) 부착 이동경로 분석 결과, 주로 몽골·중국 북부·러시아(시베리아) 등으로부터 도래


② ‘10년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가금 발생은 야생철새에서 항원 검출 이후 1개월 내외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 가금농가는 철새로부터 유입방지 철저 필요


③ 올해 상반기 유럽, 중국·대만 등 주변국에서 발생 급증, 새로운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올해 상반기에 헝가리·폴란드 등 유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지난해 동기 대비 급증


특히, 중국‧대만‧베트남 등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철새의 경로 상에 위치한 주변국에서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


④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농가의 축산차량 출입통제가 용이한 시설개선과 자율적인 점검이 중요


농식품부는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가 일제점검, 철새도래지 출입통제구간 확대 설정, 가금농가‧방역관리자 대상 교육·홍보 등 강화된 사전 예방조치를 시행중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가금 사육농가는 비상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시설을 사전에 점검‧보완하며, 방역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토론단으로 참여하는 가금 생산자단체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금 사육농가에서 정부의 차단방역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자율적인 방역 강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의 방역은 가금 사육농가 등 축산 관계자의 관심과 자구적인 노력(self-check)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20년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심포지엄」 인터넷 생중계 방송의 적극적인 시청을 당부하였다.

강호열 기자 khy@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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