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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년도 상반기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 발표

서울시는 임야를 제외한 대부분, 6대 광역시는 도심 및 주요지역에 망 구축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0.08.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용자에게 5세대 이동통신의 객관적인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조속한 커버리지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는 2019년 4월 5G 상용화 이후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이동통신사의 5G 투자 확대를 촉진하여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고속도로’를 빠르게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상반기 5G 서비스 품질평가는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 5G 커버리지 현황 조사 및 통신사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커버리지 정보의 정확성 점검, △ 통신품질 평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이용자가 일상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1) 위주로 측정 표본을 선정하고 이용자들의 행태를 반영하여 측정 일시2) 및 동선3) 등을 정하였다. 


1) 대규모 점포‧도서관 등 서울‧6대 광역시의 약 1.1만개 다중이용시설(환경부‧한국환경공단) 중 용도 등을 고려하여 선별

2) (예시) 출‧퇴근 시간대(지하철), 주말(놀이공원, 백화점, 유동인구 밀집 거리) 등

3) (예시) 시설 유형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측정 포인트(푸드코트, 안내데스크 등)를 선정하여 측정 동선 결정

 
평가 대상은 ① 옥외(행정동), ② 다중이용시설, ③ 교통 인프라로 구분하여, 커버리지 점검 169개 및 품질평가 117개 등 총 286개의 표본을 점검‧평가하였다.

 
또한, 정부가 직접 품질을 측정하는 정부평가와 함께 이용자가 자신의 단말기로 통신품질을 측정하는 이용자 상시평가도 진행하였다.

 
2020년도 상반기 5G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서울‧6대 광역시 5G 커버리지 현황 및 점검 결과 >
 

① 옥외(행정동)의 경우, ‘20.7월 기준 이동통신사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커버리지 맵에 따르면, 서울특별시는 3사 평균 약 425.53㎢ 면적에서 커버리지를 구축해 임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5G가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광역시의 경우 약 931.67㎢ 면적에서 5G 커버리지를 구축해 도심 및 주요지역은  5G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는 ❶ 서울시는 △ KT(433.96㎢), △ SKT(425.85㎢), △ LGU+(416.78㎢)로 3사 간 차이가 크지 않고, ❷ 6대 광역시는 △ LGU+(993.87㎢), △ KT(912.66㎢), △ SKT(888.47㎢)로 차이가 나타났다.

표본 점검 결과, 통신사가 공개하고 있는 커버리지 정보가 실제보다 과대 표시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5G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대형점포(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등)·백화점(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여객터미널(서울고속버스터미널·동서울터미널·인천종합터미널·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대형병원(서울의료원·충남대학교병원·전남대학교병원 등)·전시장(컨벤션센터·벡스코 등) 등 3사 평균 약 1,275개이며,
 
표본 점검 결과, 해당 시설에서 5G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파 신호세기(-105dBm이상)의 비율(이하 ‘5G 가용률’)은 평균 67.93% 수준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는 ∆ SKT는 1,606개 시설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표본 점검 결과 평균 가용률은 79.14%, △ LGU+는 1,282개 시설, 가용률 60.08%, △ KT는 938개 시설, 가용률 64.56%로 나타났다.

 
※ 대규모 점포·도서관·전시시설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진행하였으며(기업 사옥 등 일부는 표본 추출대상에서 제외), 통신사별 자사 서비스 제공 시설을 대상으로 표본 추출함에 따라 통신사별 점검시설은 상이

 
③ 교통시설 중 지하철은 지하 역1) 총 649개 중 313개 역에 5G가 구축되었으며, 주요 노선 점검 결과2) 가용률은 평균 76.33%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는 △ SKT 349개 구축, 가용률 79.87%, △ KT 299개 구축, 가용률 79.08%, △ LGU+ 291개 구축, 가용률 70.04%이다.
 

1) 지상역은 실외 기지국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구축 대상수에 미포함
2) △ 서울·수도권 2‧3‧4‧8‧9호선 및 수인선, △ 부산‧대구 1‧2호선, △ 광주‧대전 1호선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 32개 구간1) 중 약 22.33개 구간에 구축 완료되었으며, 주요 노선 점검 결과2) 가용률은 평균 78.21%이었다. 각 사별로는 △ LGU+ 23개 구축, 가용률 69.82%, △ SKT 22개 구축, 가용률 86.49%, △ KT 22개 구축, 가용률 78.33% 수준이다.
 

1) 경부선(9), 서해안선․영동선․중부선(12), 중부내륙선(3), 기타(8) (‘18년 도로공사)
2)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전체 구간 점검
 
고속철도의 경우, 주요 노선 점검 결과 KTX는 평균 가용률 76.22%(△ KT 90.45%, △ LGU+ 71.22%, △ SKT 66.99%), SRT는 평균 가용률 74.67%(△ KT 83.40%, △ SKT 80.24%, △ LGU+ 60.37%)로 나타났다.
 
< 서울‧6대 광역시 5G 품질평가 결과 >
 

5G 평균 전송속도는 다운로드는 656.56Mbps(’19년 LTE  158.53Mbps), 업로드는 64.16Mbps(’19년 LTE 42.83Mbps)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는 다운로드 속도 기준 △ SKT는 788.97Mbps, △ KT는 652.10Mbps, △ LGU+는 528.60Mbps 수준이며,

 
유형별로는 △ 옥외(행정동)에서 다운로드는 663.14Mbps, 업로드는 67.18Mbps(다운로드 기준: △ SKT는 773.17Mbps, △ KT는 621.96Mbps,  △ LGU+는 594.30Mbps), △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교통 인프라에서 다운로드는 653.97Mbps, 업로드는 62.98Mbps(△ SKT는 795.17Mbps, △ KT는 663.94Mbps, △ LGU+는 502.79Mbps)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부 유형별로는 평균 다운로드 속도 기준 △ 지하철(역사 885.26Mbps, 객차 703.37Mbps), △ 대학교(770.04Mbps) 등에서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르며, △ KTX(272.75Mbps), △ SRT(368.35Mbps) 등에서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용자가 자신의 단말로 직접 측정하는 이용자 상시평가 결과는 △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622.67Mbps, △ 업로드는 48.25Mbps로 정부평가 결과와 유사하였다. 
 
5G 이용 중 LTE로 전환된 비율(신규지표)은 △ 다운로드 시 평균 6.19%, △ 업로드 시 평균 6.19%였다.
 
통신사별로는 다운로드 시 기준 △ KT는 4.55%, △ SKT는 4.87%, △ LGU+는 9.14%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 옥외(행정동)에서 다운로드 시 기준 2.67%, 업로드 시 기준 3.16%(다운로드 시 기준: △ KT는 2.17%,  △ LGU+는 2.60%, △ SKT는 3.23%), △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교통 인프라에서 다운로드 시 기준 7.57%, 업로드 시 기준 7.38%(다운로드 시 기준: △ KT는 5.48%, △ SKT는 5.52%, △ LGU+는 11.71%)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부 유형별로는 평균 다운로드 시 기준 △ 영화관(0.96%), △ 놀이공원(1.10%) 등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 지하철 객차(19.49%), △ 고속도로(16.28%)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❶ 최초 통신망 연결까지 소요시간인 접속시간(신규지표)은 △ 다운로드 102.24ms, △ 업로드 93.81ms이며, ❷ 지연시간은 30.01ms(LTE ’19년 36.34ms), ❸ 데이터 손실률은 0.57%(LTE 0.85%) 이었다.
 

❶ 접속시간은 다운로드 기준 △ LGU+(75.31ms), △ KT(109.28ms), △ SKT(122.15ms), ❷ 지연시간은 △ SKT(28.79ms), △ LGU+(29.67ms), △ KT(31.57ms), ❸ 데이터 손실률은 △ LGU+(0.32%), △ SKT(0.59%), △ KT(0.79%) 순이다.
 

과기정통부는 “금번 평가 결과, 통신사들이 5G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커버리지와 품질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지만, 5G가 데이터 고속도로로써 중요하게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가속화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민이 5G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통신사는 상반기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5G 등 망 투자를 지속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도 5G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 과기정통부는 8월 중순부터 하반기 5G 품질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20. 12월 이후 하반기 5G 품질평가 결과를 포함한 ‘20년 전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환 기자 lj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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