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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가족`을 버리실 건가요?

도내 유기동물 매년 증가 추세 올해 9,500마리 추산 유기동물 예산 급증(15년 2.6억→20년 7.2억)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0.09.15


전라북도는 반려견의 질병ㆍ노령화, 대형종의 사료비 부담증가, 공동주택에서 주민 간 불화 등으로 버려진 유기견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도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7,881마리(전국의 5.8%)이며, 금년 8월까지 유기동물은 6,260마리(작년의 80%)로 연말까지 9,500마리가 유기ㆍ 유실될 것으로 추산된다.


※ 전북 : (’17) 4,520마리 → (’18) 6,043(33.7%↑) →(’19) 7,881(30.4↑) →(’20.8월) 6,260.
※ 전국 : (’17) 102,563마리 → (’18) 121,254(18.2%↑) → (’19) 135,878(12.1%↑)→ (’20.8) 91,358.


유기된 동물은 도내 24개 동물보호센터에서 10일간 보호한 후 입양될 때까지 장기간 보호하다 입양되지 않을 경우 안락사  하고 있으나, 장기간 보호(평균 보호기간 31일)에 따른 예산이 급증하고 있다.


※ ‘19 유기견 처리(100%) : 입양 39%, 안락사 14, 자연사 21, 반환 11, 보호 15.
※ 보호비(예산) : (’15) 2.6억원 → (’17) 3.7 → (’18) 5.5 → (’19) 7.2 → (’20) 7.2.


전라북도는 “동물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동물과의 교감을 뒤로하고 동물을 유기하고 방치하는 것은 반려인의 아픔”이라며 “반려동물 구입·입양시 반드시 가족으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유기ㆍ유실 방지를 위해 2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하여 동물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 동물 미등록 : 1차 20,  2차  40,  3차  60만원
※ 동물 유기 : 1차 100, 2차 200,  3차 300만원

이재환 기자 lj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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