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투데이 > 서울·경기·강원

지역투데이

서울·경기·강원

안전체험의 새로운 장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5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 화재, 생활, 교통, 레저안전,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요령 등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0.10.28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전에는 거리두지 마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안전문화 축제로 매년 개최해 왔으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서울안전한마당은 여의도공원에서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연10만 여명의 시민이 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체험행사는 시간적, 거리적 제약으로 오프라인 체험에 참여할 수 없었던 시민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광장시장 등 시내 주요 11곳에 배치된 이동전광판 차량을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본방송 이후에는 서울소방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방식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후 2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초대된 100여명의 시민과 서울시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시민소통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초대된 시민 접속자 100여명은 사전에 배부된 안전꾸러미에 들어 있는 CPR 풍선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CPR) 시범을 보인다.


개막식에서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7조각의 안전서울 퍼즐 맞추기를 통해 서울안전 다짐 세레모니가 펼쳐진다. 


‘2020년 서울안전 한마당’ 개막 선언은 AI 로봇이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영상송출 시작’ 명령을 내리고, 이를 받은 로봇이 영상송출을 실행하는 것으로 행사가 개막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서울안전한마당은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이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외서도 온라인으로 체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년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은 총 5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레저안전,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요령 등이다. 


20여개 프로그램은 10월 30일 오후2시 개막식 이후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분야별로 화재안전은 화재사례와 통계분석을 통해 화재초기 시민행동요령, 대피 시 반드시 기억해야할 주의사항 등이며,


특히 화재안전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화재 시 자기 방어능력이 부족한 취약한 계층에게 중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생활안전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요령, 가정 내 안전사고, 승강기, 반려견 관련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이다.


교통안전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 차량 내에 갇혔을 때 안전하게 탈출하는 요령, 지하철이나 선박내부에 고립되었을 때 탈출 요령 등이다.


레저안전은 등산안전, 캠핑, 최근 늘고 있는 차박캠핑, 안전한 물놀이 체험해보기 등이다. 

 
자연재해 및 감염병은 최근 이상기후로 더 강해지고 더 잦아지는 태풍, 미세먼지, 폭염, 혹한 그리고 코로나19 시대 감염병 예방과 대처요령 등이다. 

 
생방송 중간 중간에 재난 분야별 안전 골든벨 퀴즈쇼와 미션이 부여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션을 완성하거나 퀴즈풀이에 성공한 시청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라이브 안전 골든벨 퀴즈쇼에는 실시간 유튜브 접속자, 사전에 모집된 시민이 참여하여 안전퀴즈 풀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부여한 돌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비대면 온라인 안전체험의 취지에 맞춰 유명 유튜브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과 동행하며 들려주는 산행 이야기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정보를 제공해 준다.


전 국민의 조카로 통하는 뚜지뚜아TV의 뚜지뚜아(7세)가 들려주는 어린이 교통안전, 마이린TV의 마이린(15세)과 노래하는 하람(15세)의 지하철 등 유형별 화재대피 체험이 온라인을 통해 집안에서도 가능하다.


꽃보다 패밀리와 1박을 함께 하면서 듣는 캠핑 등 레저안전 요령도 비대면 시대에 유용한 안전정보들이다.


원조 개통령으로 통하는 이웅종 교수가 들려주는 반려견과 안전한 동행을 위한 안전정보, 전직 여성 특전사 출신인 깡레이더와 함께 한강에 뛰어들어 인명구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운동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말왕은 2020년도 최강소방관에 선발된 소방관과 한판대결을 펼친다.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방을 사수하면 된다.

 
행사 중간에 ‘소방관들의 토크쇼’가 서울소방재난본부 옥상야외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소방관 토크쇼’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에서 신입 소방관까지 5명이 참여하여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시민과 온라인 소통에 나선다.

 
한편, 올해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판매 런칭 행사’는 서울안전 한마당 문화행사로 오후 3시10분부터 1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몸짱소방관 달력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오중석, 2018년 달력 판매 기부금으로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임미나(54세, 여), 몸짱소방관 2명이 참석한다.


또한 소방관들의 몸짱 소방관 도전 이야기, 몸짱소방관 달력 사업 수혜자의 영상편지 소개, 화재사고 이후 캘리그라퍼로 활동하면서 중증화상을 극복하고 있는 임미나(54세, 여)씨는 직접 그린 수묵화를 몸짱소방관에게 선물한다.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홈페이지(https://fire. seoul.go.kr/safe_seoul/)가 개설 되어 있으며, 생방중계는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 seoullive)로 접속하면 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화재사고, 교통사고, 산악사고, 태풍 및 감염병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다른 재난에 대해 소홀하지 않도록 인기 유튜브와 함께 안전정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환 기자 lj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광고(Advertisement)
 (0개)
/ 600 bytes
 
   인체삽입 의료기기용 나노발전소자 등 ..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민·관 역량 결집..
   광양항 암초제거로 안전한 길목 만든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해..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대상, ..
   5일부터 부동산소유권이전특조법 시행
   부동산산업 창업의 메카! … 2020..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
 광고(Advertisement)
타운페이지10여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