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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가족과 함께 만리동광장 ‘세계가족정원’ 조성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1.05.11

서울시는 지난 5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외국인 가족과 함께 만리동광장에 ‘세계가족정원’을 조성한다.


‘세계가족정원’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21.5.14~5.20)의 유일한 오프라인 시민참여 정원문화프로그램으로 세계가족정원을 만드는 특별한 체험과 방역 안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특히 참가 외국인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5팀씩 나누어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팀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가족 20팀으로 지난 4월 20일(화)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었다.
 

몽골, 캐나다, 인도, 프랑스 등 총 14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가족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작은 정원들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 지수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정상회담(JTBC) 브라질 대표’ 및 ‘2020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활동한 카를로스 고리토‧구혜원 부부가 함께한다. 


현재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교육 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카를로스는 지난해 12월, 서울을 빛낸 외국인으로서 ‘2020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구독자 수 100만명 이상인 유튜버, 카를로스의 아내 구혜원은 현재 서울영상크리에이터로도 왕성하게 활동하여 서울시의 다양한 모습과 시정현장 소식 등을 전해주고 있다.


브라질과 한국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들은 한국 정원과 브라질 열대우림을 결합한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원 조성과정은 서울영상크리에이터(http://tv.seoul.go.kr/new/src/creator/)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Kew Gardens)에서 근무한 오경아 전문 정원디자이너와 정다운 정원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각 팀마다 신청 접수시 제출했던 ‘정원 구상 아이디어’를 잘 구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두 강사의 심사를 통해 총 2팀에게 특별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인 5월 14일에 진행된다.


또한 특별상 수상팀의 정원은 손기정체육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각 팀에게 주어진 원형 화분에 어떤 정원들이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간인 5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만리동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초부터 추진된 봄꽃거리 조성 등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에 앞장 서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시민들의 피로감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환 기자 lj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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