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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산 중만생종 양파, 마늘 수급안정 대책 시행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1.05.25

농림축산식품부는 ‘21년산 중만생종 양파,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수급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수급안정 대책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면적, 작황 실측 결과 및 산지 거래동향 등을 고려한 선제적 정부 비축을 골자로 추진한다.


▲ 생산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생육상황 실측자료, 산지 동향조사 결과 등에 기초하여 현재까지 예상 가능한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평년대비 7.5% 감소한 110만톤, 마늘은 평년대비 2.2% 감소한 32만톤 수준으로 전망된다.


올해 재배면적은 평년대비 중만생종 양파 11%, 마늘 9.7% 각각 감소하였으나, 적절한 강우와 기온으로 작황은 평년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올해 수급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양파·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단경기(‘21.12.∼’22.3.) 공급부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다만, 강우와 기온 등 기상 상황에 따라 ‘21년산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의 최종 생산단수 변동성이 있어 양파·마늘 구(球)의 직경, 무게 등 생육 상황을 실측하는 등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수급안정 대책


정부는 수확·출하기(6월∼7월) 홍수 출하를 방지하여 적정한 농가  수취가격 형성을 유도하면서, 저장·출하기(‘21.12.∼’22.3.) 공급량 감소와 수입 증가에 대응하고자 양파·마늘 정부 비축을 추진한다.


수확·저장기인 6월∼7월에 산지농협의 계약재배 보관물량 중 중만생종 양파 10천톤, 마늘 2.5천톤을 비축한다.


양파는 단경기 수급 상황에 따라 도매시장 상장 또는 공매·직배 등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고, 마늘은 깐마늘을 선호하는 소비경향에 따라 깐마늘로 가공하여 도매시장 또는 소비시장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아울러, ‘20년 출범한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단체는 수급상황 정보제공, 상품성이 낮은 품위 저하품은 출하를 금지하는 등 자율적 수급조절, 소비촉진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양파·마늘 정부 비축은 수확·저장 초기 농가의 가격 불안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시장 격리와 단경기 수급 불균형 대비하는 물량의 사전 확보라는 의미를 함께 가진다.”고 하면서,


“양파·마늘 자조금 단체에서도 품질·중량 등 시장 출하규격 마련, 경작면적 관리 등 생산·유통조절을 통해 양파·마늘 수확기 안정적 가격 관리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강호열 기자 khy@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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