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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 현지 생산 시동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1.06.28



현대차가 향후 새롭게 선보일 유럽 전략형 소형 상용차의 생산협력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현대자동차는 2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대차 최한영 부회장과 터키 카르산(Karsan)社의 잔 나훔(Jan Nahum)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터키의 상용차 제조업체 카르산社와 유럽 전략형 소형 상용차의 CKD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카르산社의 뛰어난 생산능력과 유럽시장에 근접한 터키의 지리적 이점을 통해 글로벌 상용차 업체들의 주력시장인 유럽에서 현대차의 상용차 판매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카르산社의 터키 공장에서는 2014년부터 유럽시장에 선보이게 될 세미본네트(Semi-Bonnet) 타입 유럽 전략형 소형 상용차가 현지조립생산방식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2010년 기준 105만대 규모인 전세계 세미본네트 타입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유럽시장은 전체의 46%에 이르는 49만대 규모로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평균 5%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글로벌 상용차 업체들의 전략 시장이 되고 있다. 현대차는 유럽 전략형 소형 상용차 모델이 출시되는 2014년 6천대를 시작으로 2015년 1만8천대, 2016년 2만6천대를 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세계에 판매하며 판매 성장세를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카르산社와의 생산협력 계약 체결을 계기로 세미본네트 타입 소형 상용차의 최대 시장인 유럽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유럽시장에서 친환경성을 확보한 상용차 풀 라인업을 구축해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전했다.
남경리 기자 nkr@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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