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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해충, ‘천적’으로 친환경 방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1.05.16


농촌진흥청은 쌈채용 채소로 제철을 맞은 상추의 시설재배지에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천적을 활용한 해충의 친환경 방제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상추는 대부분 잎을 생식으로 먹기 때문에 해충이 피해를 주더라도 살충제의 사용이 제한적이거나, 사용할 수 없어 해충방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진청에 따르면 상추에 발생하는 싸리수염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가 발생할 경우, 초기에 천적을 방사하면 90%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싸리수염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는 상추의 주요 해충으로, 단독 피해시 10~15%, 2종의 복합 피해 시 20~30%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해충이다. 싸리수염진딧물의 발생초기에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당 0.2마리(150마리/10a) 밀도로 12~14일 간격으로 2~3회 방사하고, 꽃노랑총채벌레는 4~9월 사이에 정식하는 상추에서 정식 초기에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15,000마리/10a) 밀도로 1회 방사하면 된다. 만약 상추가 생육하면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높아지면 그에 따라 천적의 수도 늘려 방사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김형환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천적 이용기술은 상추 농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소득증진에 일조할 수 있는 실용기술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잘 활용할 경우 피해율을 5%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경리 기자 nkr@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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