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 > 농수축산소식

농업

농수축산소식

돼지에 고유번호 표시 의무화 시행 돼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10.30

전라남도는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전국 양돈장 관리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해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 7월 1일부터 고유번호 표시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는 고유번호 표시 의무화 사전 준비를 위해 도내 돼지 사육규모가 1000마리 이상인 317농가를 시범농가로 우선 선정해 고유번호 표시기를 공급하는 등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또한, 도내 양돈장 현황을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전산 입력해 농장 변경사항예방백신 공급실적항체 검사결과 및 과태료 부과실적 등을 총괄 관리할 계획이다.

7월 고유번호 표시 의무화가 전면 시행되면 양돈장 밖으로 이동하는 모든 돼지는 농장별 고유번호를 엉덩이 부위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돼지열병 예방접종확인서 휴대는 13년부터 중단하고 농장별 고유번호만 표시하도록 전환한다. 단, 새끼돼지의 경우 출혈에 따른 가축전염병 전파 우려 등을 고려해 문신 또는 이표(귀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고유번호가 없는 농가는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백신, 돼지소모성질환 지도 등의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고 해당 농장의 돼지는 이동 또는 도축을 금지한다. 농장별 고유번호 표시를 위반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남도는 또한,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14년) 후 가공 및 유통단계까지 관리가 가능토록 농장단위 이력관리제로 전환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고 돼지 및 돼지고기 이력관리 제도와, 우수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실시 후 2014년부터 양돈 농장단위 이력관리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 jsm@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광고(Advertisement)
중간배너
 (0개)
/ 600 bytes
 
   ‘21.4월말 미분양 전국 15,79..
   서울시, LG전자(주) 후원 받아 ‘..
   경기도,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 1..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9.3만 건,..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 개정안 ..
   허위·과장 온라인 부동산 광고 모니터..
   국토부, 부동산 중개서비스 개선방안 ..
   허위·과장 부동산 매물, 더 이상 발..
 광고(Advertisement)
타운페이지10여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