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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핵심기술 경제효과 평가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8.05 13:37
농촌진흥청은 2000년 이후 개발된 기술 중 10개의 핵심기술을 선발해 경제적 효과를 추정한 결과, 총 6조 76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발기술의 현장실용화 촉진, 농업연구개발의 효율성 제고 및 농업RD의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영농기술, 신품종육성, 특허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

또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치평가 전문 민간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했다.

영농기술 분야에서 2000년 개발해 과수와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한 화분매개용 수정벌 등 4가지 영농기술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4조 6,845억원으로 산출됐다.

특히 수정벌은 과수와 시설채소의 수정, 착과율 향상에 따른 수량증대, 품질고급화, 인건비절감 등의 직접 효과 뿐만 아니라 학습애완, 천적제거, 화분매개, 전시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해 연간 1000억원대, 기술수명주기인 30년간 총 3조 406억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매개곤충은 벌, 파리, 꽃등에, 꽃하늘소 등과 같이 꽃가루를 매개하여 농작물의 결실에 도움을 주는 곤충류를 말한다.

미국 코넬대 Losey 교수는 꿀벌을 비롯한 곤충의 화분매개 가치를 미국경제에 대한 경제공헌도로 환산하여 2000년 기준으로 연간 31억달러(3조7000억원)로 발표했다.

신품종 육성 분야에서는 지난 2002년 육성보급한 수량 많고 밥맛 좋은 신품종 동진1호, 수출용 국화품종인 백마, 씨돼지 품종인 축진듀록 등 4개 품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총 1조 8034억원으로 산출됐다.

신품종 동진1호의 기술수명은 16년(2002~2017)으로 추정했고, 기대되는 주요 성과는 수량증대 등이다.

동진1호는 이앙과 직파재배 겸용 품종으로 품질과 밥맛이 우수하고 수량 및 도정수율(현미에서 백미로의 완전미 96.3%)이 높으며, 기상재해에 안정적이고 친환경 재배에 알맞다.(탑라이스 생산으로 품질우수성 입증)

농촌진흥청에서는 효율적인 농업RD 정책 수립과 기술가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 농업기술을 2010년 35개, 2011년 50개 수준으로 늘려 경제적 가치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기술의 현장 확산과 활용성을 제고하고 기술이전 근거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lmy@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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