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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수온, 10년간 최대 1.7℃ 상승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5.28 04:00
국립해양조사원은 남해에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격월로 관측한 수온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표층수온이 지난 10년 동안 약 0.2~1.7℃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승폭은 해역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부산해역은 약 0.2℃, 여수와 제주북부 해역은 약 1.7℃, 제주도 모슬포는 약 0.7℃의 상승폭을 보임으로써 남해 동부해역보다는 중서부해역의 상승폭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수심 50m 저층에서도 증가율이 낮기는 하지만 수온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성산포·여수·부산 해역에서 0.1~0.5℃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남해 연안수의 수온 상승은 고온·고염의 대마난류의 세력이 강해지면서 겨울철의 최저수온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처럼 남해 연안수의 평균수온이 상승하는 추세로 미루어 볼 때, 남해연안수와 대마난류를 구분 짓는 수온전선이 약해지면서 남해는 이미 난류성어류가 서식하기 적합한 아열대성 해양환경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아열대성 바다는 표층에 많은 열에너지를 품고 있기 때문에 태풍 및 폭풍해일의 강도가 그 만큼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지상 기자 hj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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